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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대 강국, 반도체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까지. 정부는 AI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막대한 전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전기를 공급해야 한다는 이유로 다시 핵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전기가 정말 필요한 걸까요? 그 수요는 제대로 검증된 것일까요? 기업들이 제시한 전력수요 전망을 바탕으로 발전소와 송전망을 건설하고, 그 비용과 위험을 사회 전체가 떠안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요? 무엇보다 전기는 수도권의 대기업이 사용하고, 핵발전의 위험과 부담은 왜 또다시 지역이 감당해야 할까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핵발전소가 밀집한 부산과 울산.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연장과 핵폐기물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이유로 새로운 핵발전소 건설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새알미디어가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과 함께 AI·반도체 산업의 전력수요 전망부터 데이터센터 확대, 기업 중심의 전력정책, 그리고 다시 등장한 핵발전 확대 논리까지 짚어봤습니다. 💙 이 콘텐츠는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의<오늘의 인권>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OBLdCIpMUc?si=4RQVRK195Sh4eYK3
AI는 우리의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검색하고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드는 일을 넘어, 노동의 방식과 일자리를 바꾸고 우리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전쟁의 표적을 찾고 공격을 결정하는 과정에까지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AI를 ‘거스를 수 없는 미래’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AI의 성장은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까요? 그 방향은 누가 결정하고 있을까요? 이번 〈새알톡〉에서는 오병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대표,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와 함께 AI를 둘러싼 조금 다른 질문들을 나눴습니다.기술과 산업의 언어에 가려져 있던 AI의 노동·인권·기후·평화·민주주의 문제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https://youtu.be/l_vkkHb-nx0?si=L34QlBym2AB_6zeU
지난 7월 4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8년째 양수발전소 건설에 맞서 잣나무숲과 마을을 지켜온 홍천 풍천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장관은 양수발전소 추진 과정의 절차적 위법성을 한 달 동안 살펴보고 다시 만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말에 큰 위로를 받은 주민들은 기대를 품고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한 달 뒤인 8월 5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두 번째 만남. 주민들이 마주한 장관의 답변은 한 달 전과 달랐습니다.
https://youtu.be/1PzUvg5uoRA?si=5XXIhf-6hKMRZ52X
지난 7월 4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풍천리 마을회관을 찾았습니다. 8년동안 양수발전소를 반대하며 싸워 온 풍천리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진 것입니다. 풍천리 주민과 장관의 만남은 100년 된 잣나무숲과 그 속에 깃들어 사는 풍천리 주민들, 그리고 여러 생명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오랜 투쟁에 결정적 분기점이 될 수 있을까요? 새알미디어가 그날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